주니엘 'illa illa' 활동 마무리에도 '꾸준한 인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주니엘이 'illa illa' 활동 마무리 후에도 가파른 음원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니엘은 공식적인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데뷔곡 'illa illa'의 순위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lla illa'는 지난 17일 KBS 뮤직뱅크 차트에서 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으며, 2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4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7일 국내 무대에 데뷔한 주니엘은 7월 말까지 'illa ill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illa illa'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최윤 역)을 짝사랑하는 윤진이(임메아리 역)의 테마곡으로 쓰이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illa illa'가 수록된 국내 데뷔 앨범 'My First June'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 주니엘은 매주 수요일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 마지막 라디오 방송을 가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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