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아들 공개 "자라나는 모습 자체가 예쁘다"

▲김태원 아들 공개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태원이 아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태원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김우현 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지금은 자라나는 모습 자체가 예쁘다. 몸이 큰데도 2살인 것이 예쁘다. 아름답게 바라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필리핀에서 초등학교 1학년 보통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6학년 나이인데 1학년으로 들어갔다"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자신의 딸 김서현 양이 10월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