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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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최혜연, '프리스타일 쇼타임' 홍보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2.08.23 19:5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델 최혜연이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인 '쇼타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JCE는 2011년 미스 맥심 출신인 최혜연을 '프리스타일'의 '쇼타임'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두터운 남성 매니아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최혜연은 데뷔 이후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건담 조립과 수집이 취미인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함께 공개한 '쇼타임' 메인 포스터에는 화려한 쇼에 앞서 디제잉을 준비하는 듯한 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길거리 농구 콘셉트의 다양한 화보도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쇼타임'의 새롭고 화려한 면모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신규모드 쇼타임 트레일러 무비 풀버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은 피버게이지를 모아 쏘는 6점슛을 통해 역전이 가능한 3 on 3 풀코트 모드로 전용맵인 '쇼타임 라이브 홀'의 관중들 속에서 DJ의 해설과 화려한 이펙트를 즐길 수 있다.

'프리스타일' 관계자는 "쇼타임의 분위기에 걸맞은 광고 모델을 찾느라 고민이 많았으나, 최혜연은 스포티한 모습과 화려한 모습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적임자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최혜연과 함께 다양한 쇼타임 홍보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스타일의 '쇼타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혜연 ⓒ JCE]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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