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아식스코리아(회장 김운렴, www.asics.co.kr)는 하지원 운동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G1’의 새로운 컬러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G1’은 올해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주인공 하지원을 비롯한 조정석 등 조연배우들도 신고 나와 입소문을 탄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G1’은 올해 4월에 출시한 G1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총 5가지 새로운 컬러가 적용됐다. 그레이에 레드 및 핑크 컬러와 블랙에 네온그린으로 강조한 3가지 제품뿐 아니라 블루 색상에 밑창은 레드로, 겉창은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두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G1그레이’와 ‘G1블랙’ 제품은 모노톤 색상에 팝컬러로 강조해 레깅스, 청바지 등의 캐주얼 의상뿐 아니라 출퇴근길 세미정장에도 자연스럽게 매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을 넣어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 메쉬(mesh, 그물)를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무게 또한 가벼워 신은 듯 안신은 듯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가격은 10만 5천원이며 5가지 제품 모두 남녀 공용이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G1’제품들이 하지원 운동화, 더킹 운동화 애칭으로 인기를 끌어 이번에 새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중 ‘G1그레이’ ‘G1블랙’은 모노톤 색상에 팝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미정장에 무리 없이 착용 할 수 있어 발의 편안함을 위해 구두나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