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신영이 이광수에게 나이 굴욕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상중과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적자 외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신영에게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이어 김상중이 이광수의 나이를 물었고, 알고 보니 장신영은 29살, 이광수는 28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상중은 이광수에게 "스물여덟 밖에 안됐어? 신영이 보다 어리구나"라며 "역시 배신의 아이콘이 맞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김상중을 배신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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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