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키 공개 ⓒ K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의 주연 배우 김성수, 신세경,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며 "지금 키가 164cm 정돈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이어 신세경은 "전교에서 내가 제일 컸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신세경 키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신세경 얼굴과 몸매면 키는 상관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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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