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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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영어실력 들통, 외국인 앞에서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2.08.15 20:15 / 기사수정 2012.08.15 20:33

방송연예팀 기자


▲ 산들 영어실력 ⓒ KBS Joy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B1A4 산들의 영어 실력이 들통났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B1A4의 헬로 베이비'에서는 영어 학원을 찾은 B1A4 아빠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B1A4가 은솔이와 현우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제작진이 아빠들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특히 이번 베이비들의 영어 교육은 인터뷰 중 멤버 산들이 제안한 것으로 산들은 "아이들을 글로벌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영어 교육이 필요하다"며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직접 가르치겠다는 열의까지 보였다.

하지만 산들의 영어실력은 그의 열의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코끼리(ELEPHANT)' 철자 문제에서 맨 앞의 'E'와 뒤의 'T' 만을 쓸 수 있었다. 정작 영어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산들이었고, 급기야 산들은 결국 영어 울렁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한편, B1A4와 아이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반가운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에 출연했던 캐나다 다문화 베이비 로렌. B1A4는 로렌의 등장에 반가움도 잠시, '영어만 사용하라'는 미션에 B1A4 멤버들은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B1A4 멤버들의 영어 실력이 공개되는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오는 17일 저녁 7시 1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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