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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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자 홀리는 역할도 마음에 든다"

기사입력 2012.08.14 15:4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일산, 백종모 기자] 효민이 섹시한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후 3시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금요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효민은 전작 계백에서 순정파 초영 역과 이번에 남자를 홀리는 구미모 역과의 비교에 대해 "나는 오히려 계백의 초영 역할처럼 진득하게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이번에 구미모 역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있다. 좀 더 도전적인 미모 역도 매력적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옴니버스극으로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서경석, 박정학,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한다.17일 오후 밤 9시 55분 첫 방송.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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