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훈남 4인방의 풋풋한 첫 만남이 공개 됐다.
12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훈남 4인방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김도진(장동건 분)과 최윤(김민종 분)은 한 반이였다. 도진은 잡지를 보고 있었고, 윤은 공부 중이였다.
이때 뒷문으로 임태산(김수로 분)이 들어와 이 반 캡을 찾았다. 앞문으로는 흰색 운동화의 주인을 찾는 이정록(이종혁 분)이 등장했다.
태산은 도진과 겨루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정록은 윤의 운동화를 뺏기 위해 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네 사람은 화단에서 마주치게 됐고, 서로 자리를 비켜 달라며 요구했다.
결국 네 사람은 각기 다른 이유로 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싸움을 마친 후 화단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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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