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기자회견 ⓒ 나라짱닷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나라가 중국에서 7년 만에 정규 4집 앨범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8일 장나라는 중국 북경에서 진행된 정규 앨범 4집 '아이더뤼투(爱的旅途,JOURNEY OF LOVE)'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일 중국에서 7년 만에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장나라가 팬들을 초청하는 자리였다.
청바지에 하늘색 재킷을 입고 특유의 수수한 모습을 보인 장나라는 기자회견에 앞서 4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 '상숴게이니팅'과 '셰셰니게이워더씽푸' 등 2곡을 불러 현장에 있던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장나라는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이렇게 정규앨범으로 중국의 팬들을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미니앨범으로 인사드린 적은 있지만, 정규앨범으로는 너무 오랜만이라 나 역시도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함께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최근 북경에서 열린 중국 정규 4집 '아이더뤼투(爱的旅途)' 음반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2일 영화 '플라잉 위드유(이치페이)' 발표회, 20일 장춘 국제영화제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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