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공항패션 "공항에서는 윤리 여신이 아냐"

▲김하늘 공항패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하늘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하늘 공항에서는 윤리 여신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청색 셔츠, 핫팬츠를 매치하고 검은색 선글라스로 공항 패션을 완성한 김하늘은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윤리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윤리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도도한 연예인의 포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하늘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리여신 친근했는데, 카리스마 풍기는 모습이 조금은 어색하다", "공항에서도 역시 패셔니스타네", "역시 연예인 포스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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