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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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티아라 은정 "일본 가면 목소리 더 하이톤" 콧소리 애교

기사입력 2012.08.05 00: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티아라 은정이 일본식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지연, 아름, 은정은 'day by day'의 무대를 선보였고 최근 같은 멤버 화영의 탈퇴 사건으로 문제를 겪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일본 오사카, 나고야에서 단독콘서트를 열며 일본 지역별로 팬들의 반응이 다르다며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은정이 일본식 애교에 능하다는 제보에 은정은 "일본에 가면 더 하이톤이 되는 것 같다. 평소와 다르게 저절로 높아진다"며 직접 일본어로 콧소리 섞인 목소리를 선보여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이정섭, 문주란, 김도균, 맹유나, 은정, 지연, 아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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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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