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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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 깊어진 눈빛에 '여심 흔들'

기사입력 2012.07.31 14: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의 '이준기 눈빛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은오' 역을 맡아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푸른 빛 한복을 입고 은오로 완벽 변신해 한층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랑 사또전'의 관계자는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이 군 제대 이후 첫 복귀작인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 짧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만 보는 등 '은오'라는 인물에 깊게 몰두해서 다양하고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력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i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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