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8
사회

첫 열대야 기록…서울 밤새 최저기온 25.8도

기사입력 2012.07.23 23:54

방송연예팀 기자


▲첫 열대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에서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지난 22일 밤새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를 기록했다.

최저기온 25.8도를 기록한 서울은 물론 인천, 수원, 대구, 전주, 광주에서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당분간 30도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주의보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 첫 열대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번이나 깼다 잤다 했네요", "어제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었음", "낮에 더운 것도 모자라 열대야까지", "몸의 밸런스가 깨져버린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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