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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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이소연, 송승헌에게 "이제 곧 미래로 돌아간다"

기사입력 2012.07.21 22:37 / 기사수정 2012.07.21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소연이 송승헌이 미래로 곧 돌아간다고 말했다.

21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는 경탁(김재중 분)이 흥선군(이범수 분)의 아들 명복이가 고종으로 즉위되는 것을 막고자 옥새를 훔치지만 결국 고종으로 즉위되는 장면과 진혁(송승헌 분)이 미래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춘향(이소연 분)은 진혁에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래로 돌아가는 날이."라며 웃으면서 이야기했고 진혁은 "아직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라며 아직 미래에 갈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이에 춘향은 "아씨에 관련된 일입니까? 미련을 버리십시오. 이 세상도 여기서 만났던 인연도."라며 충고했다.

진혁은 체념한 듯 방을 나섰고 무엇인가 의문의 있는 듯 한 표정으로 춘향에게 "그런데 정말 두 사람 아무 관련 없습니까? 영래 아씨와 미래에 두고 온 미나 말입니다."라고 묻자 춘향은 당황한 표정으로 아니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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