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등록헌혈자 150쌍과 자원봉사자 100명 등 총 400명을 21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초청한다.
KBO의 사회공헌사업 파트너인 대한적십자사는 21일 경기장 밖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 일반인을 대상으로 헌혈 OX퀴즈를 진행하고 '희망풍차' 응원 부채를 나눠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전 선수 전원은 경기 중 대한적십자사의 CI가 부착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다. 또한 각 구단의 헌혈홍보사절 선수들이 등장하는 홍보 동영상도 상영될 에정이다.
[사진=KBO 로고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