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2NE1·씨스타 제치고 2주 연속 '엠카' 1위 "사랑하는 팬들 감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주니어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6집 앨범 타이틀곡 ‘섹시,프리&싱글'(Sexy, Free& Single)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2NE1과 씨스타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우리를 위해 고생해준 소속사 매니저 분들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정규 6집 타이틀 곡 '섹시, 프리 &싱글'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2NE1, A-JAX, B.A.P, C-CLOWN, GLAM, NS 윤지, She′z, 갱키즈, 길미, 뉴이스트, 달마시안, 슈퍼주니어, 씨스타, 장우영, 정하윤, 제국의 아이들, 주니엘, 크레용 팝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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