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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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PD 말실수, 역시 PD 계의 김종민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2.07.15 18: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재형 PD가 말실수를 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워메 징한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레이스는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의 된장찌개 팀과 엄태웅, 이수근, 주원의 김치찌개 팀 간의 깃발 꽂기로 진행됐다.

불꽃 튀는 대결 결과 엄태웅, 이수근, 주원의 김치찌개 팀이 먼저 깃발을 꽂는 데 성공해 온갖 우승 특전을 누리게 됐다.

최재형 PD는 최종 판정을 위해 양팀 멤버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승리팀을 정식으로 발표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종 승리는 된장찌개 팀입니다"라고 패배 팀인 된장찌개 팀의 승리라고 말실수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종민이 사소한 일로 다툰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재형 PD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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