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강소라의 초미니 드레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의 웨딩촬영 편이 전파를 탔다.
이특은 결혼 10개월 만에 강소라와 웨딩 촬영을 하게 되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턱시도와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의상실로 향했다.
평소 흰색을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이특은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고 등장해 드레스를 입고 있는 강소라를 기다렸다.
강소라는 이특이 강력 추천한 초미니 스타일의 드레스로 완벽한 각선미와 어깨라인을 뽐내며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강소라를 본 이특은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며 "너무 예쁘다. 항상 드레스를 입으면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슈퍼주니어의 신곡 뮤직비디오 중 이특의 상체 노출 장면을 반복해서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