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하의실종 '충격적 공항패션의 끝'

▲레이디 가가 하의 실종 패션 ⓒ 유튜브 동영상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하의 실종 패션이 화제다.

미국 복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브라에 가죽 재킷, 팬티스타킹을 입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로 월드투어 중인 가가는 지난 주말 호주에서 공연을 마치고 LA로 돌아왔다.

입국장을 빠져 나온 가가는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진 기자들 앞에 당당하게 노출 패션을 드러내 보였으며, 그의 투명한 스타킹 아래로 드러난 하의에 새긴 문신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그는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상의가 꽉 끼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레이디 가가의 하의 실종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가가다", "파격 아이콘의 끝은 어디인가", 최고로 충격적인 공항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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