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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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류담 '함바족' 여인들에게 구애 세례 폭발…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7.05 08:47 / 기사수정 2012.07.05 08: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7일 기록했던 9.5%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짝'을 제치고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빛과 그림자'의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안재욱, 김희원, 류담, 조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류담은 SBS '정글의 법칙' 시즌 1에서 함바족 여인들에게 구애를 받았던 당시 상황을 밝혔다. 류담은 방송에 나간 것보다 실제로 함바족 여인들에게 인기가 훨씬 더 많았다고 말했다. 유부녀까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것은 물론, 추장 할머니는 류담을 꼭 사위 삼아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했다.

또한 촬영 도중 밤이 됐는데도 한 함바족 여인은 류담에게 "내 방에서 같이 자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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