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택 2세 심경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2세 심경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임윤택 기적적으로 얻은 2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의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임윤택은 "혹시라도 내가 만약에 세상에 없다면 살아있었다는 가장 큰 증거는 내 피붙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 당시 힘들다고 했었는데 운이 좋았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앞서 6월 15일 임윤택은 올 여름 1년 여간 교제한 3세 연하 이혜림씨와 결혼할 예정이며 현재 임신 6개월의 '예비 아빠'임을 밝힌바 있다.
또한 임윤택은 악성 댓글에 대해 "그분들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다"며 "혹시 그분들이 그걸 써서 속이 풀린다면 모를까, 근데 내가 댓글을 많이 보지 않는다. 신경을 안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출신의 그룹 울랄라세션은 원년 멤버 곤조가 합류, 5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