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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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함께 홈바 만들며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2.06.23 22: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이 홈바 공사 작업을 하며 김하늘에게 작업을 걸었다.

23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가 김도진을 도와 부엌 홈바를 만드는 것을 돕는 상황이 그려졌다.

임태산(김수로 분)은 홍세라(윤세아 분)의 집에 홈 바를 만들어 주기 위해 김도진(장동건 분)을 서이수(김하늘 분)의 집으로 보냈다.

도진은 홈바 공사를 도우러 온 기사들을 모두 돌려보낸 후 혼자 이수의 집으로 들어갔다. 공사기간이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도진의 말에 이수는 목장갑을 끼고 도진을 도와 홈바 공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수는 도진에게 못을 건네주며 적극적으로 도진을 도왔다. 하지만 도진은 이수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못을 고르는데 늦장을 부렸다. 이수는 "그만해라. 다 똑같다"고 신경질을 냈다. 도진은 "다 똑같아보여도 1마이크로씩 차이가 난다. 1마이크로씩 차이가 나면 10년 후에는 1cm의 균열이 생긴다"고 겁을 줬다.

도진의 말을 그대로 믿은 이수는 "그렇냐?"며 신기해했다. 도진은 "참고로 1마이크로의 차이는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덧붙여 김하늘을 열 받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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