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인교진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서우와 인교진이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20일 두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서우와 인교진의 소속사들은 상황 파악 뒤 각각 열애 사실을 곧바로 인정했다.
서우(27)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처음에는 사실 파악이 안됐으나, 서우 씨 본인과 얘기해 본 결과 인교진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같은 날 오후 본지에 "서우 씨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 열애 사실이 맞다. 4월 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이 종영된 뒤부터 만났으니 한 달이 좀 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우와 인교진의 열애 사실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데이트를 지내는 모습이 보도되며 밝혀졌다.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랜 시간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기도 했다.
지난 8일도 지현우와 유인나 커플에 이어, 밀회 장면 포착에 이은 스타들의 연인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