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레드덕이 개발한 FPS게임 '아바(A.V.A)'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6일 개발사 레드덕 사옥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2012 아바(A.V.A) Summer Update 사전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는 아바(A.V.A)가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사전 초청된 이용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시즌에 새롭게 추가될 신규모드, 신규 폭파맵, 클랜전 시스템, 총기 등을 비롯해 날씨 효과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개발자들이 직접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신규 콘텐츠 체험 및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개발자들과 만남을 통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와 함께 간담회 참가한 이용자 모두에게는 아바(A.V.A) 유료 쿠폰과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으며 당일 미니게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이용자는 "평소 아바(A.V.A)를 즐기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개인적인 생각들을 개발자 분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슈팅게임으로써 아바(A.V.A)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A.V.A) 사업팀장은 "오랜 시간 동안 아바(A.V.A)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아바(A.V.A)는 이용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용자 중심의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오늘과 같이 이용자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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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바(A.V.A) 유저 간담회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