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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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비공개결혼, 15세 연하와 '웨딩마치' 앞 둬

기사입력 2012.06.15 09:22 / 기사수정 2012.06.15 09:42

방송연예팀 기자


▲유열 비공개결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유열이 오늘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열은 15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함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열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재원으로, 앞서 둘은 지난 3월 결혼을 확정하고 조용히 예식을 준비해 왔다.

이에 유열은 "이 만혼의 의미는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그 사람에게 좀 더 넉넉하고 재미있는 신랑이 되고 싶고, 평생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커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자란 두 사람이 서로 힘이 되는 것 외에도 둘만이 아닌, 이웃을 위한 쓰임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소망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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