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권혁주(곽도원)이 박기영(소지섭)을 신효정 살인 사건의 배후로 체포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권혁주가 하데스의 노트북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는 박기영이 일하던 트루스토리 사무실을 찾아 박기영의 단서를 찾으려던 찰나 최승연(송하윤)이 등장했다.
권혁주는 최승연에게 박기영이 전에 쓰던 컴퓨터 비밀번호를 아느냐고 물어봤고, 이에 최승연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이에 권혁주는 하데스가 쓰던 컴퓨터에 최승연에게 들은 비밀번호를 입력, 김우현이 범인인 줄 눈치채고 박기영을 체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공기관의 전력을 전부 끊어버리는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에 온 시내가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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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혁주-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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