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 8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컴투스가 PC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8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8차 업데이트에서는 '골프스타'의 13번째 새로운 코스인 '사파리 C.C'가 공식 오픈하고, 신규 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사파리 C.C'는 아프리카 초원 지대를 배경으로 코끼리, 기린 등 아프리카의 동물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는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컨트롤 이동속도 옵션, 박스아이템 자동 오픈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길드 시스템을 통해 각 코스의 주인 자리를 놓고 명예를 건 승부가 펼쳐질 명예 길드전도 6~7월 중에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 각 길드의 명예를 건 명승부가 곳곳에서 치러지며 다양한 재밋거리도 함께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투스는 이번 8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사파리 C.C'의 경험치를 30% 추가하고, 게임 중 획득한 응모권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닥터드레 헤드폰, 문화상품권, 캐시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생성된 신규 캐릭터에 1레벨부터 40레벨까지 총 8개의 환영 패키지를 선물하고, 2월 29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회원이 접속 시 3만 캐시 상당의 컴백 패키지도 지급할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골프스타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