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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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형 심경 , "동생의 깜짝 사랑고백…남자다워 놀랐다"

기사입력 2012.06.11 18:28 / 기사수정 2012.06.11 18:28

방송연예팀 기자


▲지현우 형 심경 고백(지현우, 유인나)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지현우의 깜짝 사랑 고백에 지현우의 형 지현수가 자신의 심경을 털어놔 화제다.

11일 지현우 형 지현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현수는 "내 개인적으로 지금껏 동생이 해온 작품 중 BEST로 꼽는 작품이다"라며 "마치 고백처럼 되어버린 동생의 솔직하고 남자다운 답변에 놀랍기도 했다"며 지현우의 깜짝 사랑 고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현수는 "현재 둘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언급 하도록 하고, 현 영장이 7월인 건 사실이나 군 입대 시기는 미정이며 연락이 두절 되어 걱정 끼치는 일 또한 없다는 걸, 혹 염려 해주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을 뿐이다"라고 밝히며 지현우의 연락두절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공개 사랑 고백을 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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