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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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 김수로 피하려다 장동건 있는 욕실로 뛰어들어

기사입력 2012.06.10 2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이 김수로를 피하려다 장동건이 있는 욕실로 뛰어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갈 곳 없는 이수가 도진과 함께 도진 회사의 호텔로 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서이수(김하늘 분)는 집에 있는 임태산(김수로 분)과 홍세라(윤세아 분)을 의식해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을 배회했다. 김도진(장동건 분)은 가진 것도 없이 거리를 배회하던 이수를 데리러 나섰다.

이수는 "찜질방에 가겠다"고 말했지만 도진은 이수가 편하게 쉴 수 있게 회사 소유의 호텔 룸으로 데리고 갔다.

두 사람이 호텔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갑자기 태산이 호텔로 찾아왔고 당황한 이수는 어디에 숨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해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방에 있는 사실을 몰랐던 태산은 도진과 이수가 함께 있는 방으로 들어오려 했고, 방에 숨어 있던 이수는 도진이 있는 욕실로 숨었다.

이제 막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던 도진을 본 이수는 잠시 놀라는 듯 했지만 방으로 들어온 태산의 목소리에 도진에게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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