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7일 넥센-LG전서 시구

[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 나라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18)양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나라(19)양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리더 유아라를 비롯해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최근 데뷔곡 ‘비너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헬로비너스 ⓒ 플레디스커뮤니케이션]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