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아이돌 일침 ⓒ tvN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토니안이 아이돌에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안은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스타 주식 서바이벌 '빅머니' 녹화에서 주식 투자 미션으로 지친 멤버들이 펜션으로 캠핑을 떠나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며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 과정에서 토니안은 아이돌들에 일침을 했다. 토니안은 "H.O.T 당시 인기가 평생 동안 갈 줄 알았다. 하지만, 내리막길을 가면서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 아이돌 그룹들은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고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보성은 "모래 위를 달릴 땐 힘들지만 깊은 발자국이 남는다. 고난과 역경이 인생을 뜻 깊게 만들기에 가장 기쁜 시간"이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토니안 아이돌 일침에 네티즌들은 "그래 젊은 시절도 한 때지", "H.O.T 당시 인기 엄청 났었는데", "토니안 아이돌 일침 왠지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머니'는 총 5억 원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김보성, 박명수, 신봉선, 양세형, 토니안 EMD 도전자 5인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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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