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신선도' SNG 버전 개발…네이버 게임 통해 서비스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터메이트가 웹 RPG '신선도'의 SNG 버전을 자체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

SNG '신선도'는 웹게임 '신선도'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네이버 회원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페이스와 리소스 작업을 최적화시켰다.

또한,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웹 '신선도'와 차별점을 둔 '친선대전 시스템'을 전격 추가했다. '친선대전 시스템'은 랭킹 및 체력에 상관없이 인터페이스 하단에 등록된 소셜 친구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대전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SNG 신선도는 국민 웹게임 신선도의 명성에 뒤지지 않을 만큼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게임이다"며, "엔터메이트가 가지고 있는 SNG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기존 소셜게임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SNG로 호평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NG '신선도' 론칭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일부터 30일까지 총 30일 동안 신규 서버별 대전 랭킹 1위를 뽑아 100만 원 상당의 국민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고, 7일 동안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금화를 제공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신선도 ⓒ 엔터메이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