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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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국 김영섭 국장, "'유령' 명품드라마 될 것"

기사입력 2012.05.25 21: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드라마국 김영섭 국장이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석 국장은 지난 24일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되는 <유령>에 대해 명품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령>은 세련된 연출과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형 명품 수사물 <싸인>의 시즌 2라 할 만하다"는 발언으로 유령에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도 "<싸인>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싸인> 쓰신 김은희 작가님이라 기대가 돼요", "<싸인> 제작진에 소지섭, 정말 기다리는 작품입니다"라며 <유령>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유령> 포스터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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