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에서 신규 용병 '달타냥'이 업데이트됐다.
24일 선보인 72번째 신규 용병 달타냥은 영화와 만화, 뮤지컬 등을 통해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기 캐릭터로, '로스트사가'를 통해 게임 속 캐릭터로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났다.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달타냥은 전방으로 달려가 찌르기 공격 후 상대를 기절시키는 '피어싱', 소형 산탄총으로 근거리 적을 연속 공격하는 '가이드샷'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을 조합하면 막강한 콤보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로스트사가' 접속 시간에 따라 '실버'를 모으고, 이를 사용해 구미호, 기공사, 오딘, 엘라임 등 각종 레어 아이템 세트 획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접속 후 10분에 한 번씩 최대 100만 페소(게임머니)가 들어 있는 왕 대박 주머니를 받아, 전투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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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스트사가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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