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종영, 하지원 "아쉽고, 아쉽다…"

▲ 뉴스앤피플에 출연한 하지원 ⓒ YTN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하지원이 더킹 투하츠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24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생방송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 종영을 앞둔소감으로 “3개월 동안 가족같이 함께했는데, 아쉽고 또 아쉽다”에 이어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애교 있는 북한 말투'는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이 애교있는 말투를 사용하셔서 배우려고 노력했다" 또 "북한 여성들이 애교가 많다, 장교이지만 뼛속부터 장교는 아니기에 장교일땐 장교답게 여성스러울 땐 여성스럽게 연기하고자" 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북한 장교역과 남일 단일팀 탁구선수를 연기하면서 “남과 북이 틀린 게 아니라, 단지 다를 뿐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하지원 주연의 MBC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오늘 24일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