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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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성형 고통 토로 "다시는 안해, 너무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2.05.24 14:38 / 기사수정 2012.05.24 14:38

방송연예팀 기자


▲강유미 성형 고통 ⓒ YTN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강유미가 성형 고통을 토로했다.

강유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 – 이슈 앤 피플'에 안영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유미는 양악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미녀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형수술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 이미 너무 힘들었다"고 성형 고통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유미는 성형 고통과는 별개로 수술로 인해 예뻐져 화보 촬영 러브콜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요즘 여자로서 행복하다. 웨딩 화보에 남성지 화보까지 찍을 수 있었던 건 행운"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강유미 성형 고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유미 성형 고통, 얼마나 고생했을까", "양악 수술이 그렇게 힘들다던데", "강유미 충분히 아름다워져서 더 안 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강유미와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 톡톡걸스 코너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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