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블링블링 반짝이 의상으로 최강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티서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태 태티서는 그린, 퍼플, 옐로우, 레드 등 여러 가지 컬러가 가미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라이브와 댄스로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꾸며 객석의 남자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트윙클(Twinkle)'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마이티마우스, 아이비, 사타안다기, 씨스타, 포미닛, EXO-K, B.A.P, 써니힐, 노라조, 일렉트로보이즈, 리듬파워, BTOB, 가비앤제이, 7942 등이 출연했다.
[사진=소녀시대 태티서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