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박민우-고우리, 섹시 '트러블 메이커' 완벽 재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선녀가 필요해' 박민우와 고우리가 '트러블 메이커'로 섹시 댄스에 도전한다.

2H 엔터테인먼트의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에서 '큐티 국민'과 반전소녀 '리아'로 분하고 있는 박민우와 고우리가 10일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 53회에서 '트러블 메이커' 완벽 재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한 표정으로 댄스 본능을 폭발하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로에게 키스할 듯 가까이 마주선 박민우와 고우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국민과 리아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조금씩 드러나는 데 이어 이들이 보여줄 듀엣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채화와 거리를 두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예고되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10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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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우, 고우리 ⓒ 모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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