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은혁 "최시원이 수입 1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13인조 인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수입 1위에 꼽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영한 SBS '강심장'에서 이특은 "2011년 슈퍼주니어 내 수입 순위가 어떻게 되느냐"는 MC 이동욱의 질문에 "지난해 TV프로그램 8개, 라디오 DJ, 콘서트, CF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수입 1위를 기대했다. 그런데 1위를 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011년 슈퍼주니어 멤버 중 최시원이 수입 1위"이라며 "태국, 중국, 대만 등 해외 CF 수입이 많다"고 전했다.
이런 이특의 말에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의 원래 돈보다 적다"고 덧붙였으며, 다시 이특이 "원래 가진 게 많은 남자"라고 맞장구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런 이특과 은혁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의 말이 왠지 짠하다", "최시원 얼마나 많이 가졌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