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22

'돼직폭력배' 등장…"보스는 루이비통 문신?"

기사입력 2012.04.24 20:54 / 기사수정 2012.04.24 21:20

온라인뉴스팀 기자


▲'돼직폭력배' 등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돼직폭력배'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돼직폭력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돼지 여러 마리가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의 돼지들은 일반 돼지들과 달리 피부에 마치 문신처럼 보이는 알록달록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해외 명품 루이비통 무늬부터 시작해 갈매기, 꽃, 해적, 왕관, 깃발까지 다양한 종류의 무늬가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접한 이들은 돼지 등판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돼직폭력배'라고 이름 붙였다. 이는 돼지와 조직폭력배를 합친 말로 사진을 보는 순간 공감을 자아내며 폭소케 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돼직폭력배라니, 빵 터졌다", "이젠 돼지들도 문신하나", "역시 루이비통 무늬가 보스인가?", "널브러져 있는 폼도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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