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하하가 문제아였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하는 학창시절 이태원 호객꾼으로 나섰던 과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주말에 이태원 생활을 했고, 평일에는 학교를 나가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수업 도중 한강에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에 책상을 박차고 나선 적도 있다"며 "선생님이 날 따로 불러선 정신과 테스트를 받아보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노래 못한다는 말보다 안 웃긴다는 말이 화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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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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