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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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3초 마성' 무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2.04.10 16:31 / 기사수정 2012.04.10 17: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9화에서 장근석이 '3초'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서준홀릭'에 제대로 빠뜨렸다.

어제 5회 방송에서 '3초 만에 꼬신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은 남자 서준 역할로 분해 섭외 0순위 패션 포토그래퍼로 180도 변신한 장근석이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 비주얼과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화려한 언변으로 차원이 다른 작업 정석을 보여주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70년대 순수남 '서인하'와는 전혀 다른 2012년 마성의 포토그래퍼 서준으로 '반전매력'이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장근석은 극 중 섹시한 눈빛과 멘트로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작업의 고수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이 작업을 거려다가 오히려 정하나(윤아 분)의 '3초' 장난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귀여운 바람둥이로 잠자고 있던 모성 본능을 마구 자극하고 있다.

한편, 상큼 발랄 긍정 소녀 정하나와 같이 보면 사랑에 빠진다는 '다이아몬드 스노우'를 같이 보게 된 마성남 서준, 그리고 그녀가 짝사랑하는 학교 훈남 선배 한태성(김영광 분)과 귀여운 의사계의 펫남 이선호(김시후 분)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무지갯빛 로맨스를 이어갈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윤스칼라]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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