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울랄라세션이 '올리브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다.
울랄라 세션은 채널 올리브의 데일리 푸드쇼 '올리브쇼'에서 재료 선택부터 요리까지 직접 참여해 새로운 파스타를 만들어 냈다.
쿠킹클래스에 도전한 울랄라세션은 멤버 별로 한 가지씩 재료를 선택해 신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들은 요리 도우미로 나선 레이먼 킴과 함께 이를 조리해 '울랄라 파스타'를 탄생시켰다.
요리를 잘 모르는 박승일이 선택한 엉뚱한 재료로 인해 진땀 빼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좌충우돌 끝에 결국 맛 좋은 파스타를 만들어냈고, 레이먼 킴은 파스타도 역동적인 매력의 울랄라세션을 닮은 것 같다며 '울랄라 파스타'라고 이름 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울랄라세션은 촬영중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MC 최화정과 방청객을 사로잡았다. 단 한 명만 설 수 있는 게스트석 조리대를 차지하기 위해 '양파 썰기' 경연을 벌이는가 하면, 요리를 하다가 4명이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의 엉뚱발랄한 숙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임윤택은 "광선이가 제 아침 식사를 거의 매일 챙겨준다"며 "쟁반 채로 침대에 갖고 와서 귀에다 바람을 불면서 부를 때는 주먹이 불끈 쥐어지기도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광선이가 운동을 갔다가 마트에서 장을 봐올 때는 정말 신혼살림 차린 기분이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유쾌 발랄한 울랄라세션의 '올리브쇼'는 10일 낮 12시에 채널 올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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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랄라세션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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