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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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처제 화제, 알고 보니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선수 '화들짝'

기사입력 2012.04.09 08:47 / 기사수정 2012.04.09 21:36

방송연예팀 기자


▲우승민 처제 화제 '알고 보니 김소정 선수' ⓒ 엑스포츠뉴스DB·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우승민 처제가 테니스선수 김소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을 발판으로 예능계에 모습을 드러낸 후 현재 '놀러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는 우승민이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예비 신부 김소희 씨와 결혼식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우승민 결혼식 주례는 가요계 대선배인 양희은이 맡았으며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윤종신이 불러 자리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우승민 신부 김소희 씨의 동생이 테니스선수 김소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테니스선수 김소정은 한솔제지 소속으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됐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테니스 선수다. 실제 김소정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결혼한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은 2001년 1인 밴드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반지하의 제왕'이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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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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