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7
연예

'위탄2' 배수정, '엄친딸'에서 '바보' 등극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2.04.06 22:53

방송연예팀 기자


▲배수정, 바보 등극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배수정이 '바보', '식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위대한 뒷이야기 해피엔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은 배수정에게 "엄친딸이란 뜻 알죠?라며 배수정의 별명 엄친딸을 언급했다.

이어 '위대한 탄생2' TOP12에게 "배수정 씨에게 붙여주고 싶은 다른 별명이 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50kg의 박민은 "바보다"라며 "웃을 때 정말 바보 같이 웃는다. 가식 없고 해맑은 웃음이다"라며 배수정의 웃는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수정의 옆에 있던 구자명은 "식신이다"라며 '엄친딸'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에는 소탈한 배수정의 모습을 인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