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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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술사 신혜성 화제…"갑툭튀 창시자가 신혜성이라니"

기사입력 2012.04.05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언어술사 신혜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언어술사 신혜성'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어술사 신혜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널리 알려져 있는 신조어 '갑툭튀', '깜놀', '씨관' 등의 창시자가 신혜성이라고 한다.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를 뜻하는 '갑툭튀, '깜짝 놀랐다'라는 뜻의 '깜놀' 등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이 신혜성이라는 것.

'언어술사 신혜성'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창조의 세종대왕", "갑툭튀 창시자가 신혜성이라니", "언어의 연금술사", "몰랐는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달 28일 10집 앨범 '더 리턴(THE RETURN)'을 공개하고 신곡 'Venus'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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