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학창시절 화제…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아침마다 급우들 몰려

▲차인표 학창시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차인표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나눔의 홍보대사 차인표가 출연해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팀은 차인표가 다녔던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갔고, 이어 만난 교련 선생님은 "(차인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당시의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학 담당 선생님 역시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활동적이고 반의 대표도 하는 학생이었다"라며 "아침에 학생들이 잔뜩 몰려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공개된 차인표의 생활기록부에는 '맑고 건전하며 정직함', '품행이 단정하고 우애심이 높음'이라고 적혀 있었다. 더불어 공개된 그의 사진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미를 가득 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인표는 현재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장 차세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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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