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윤정희에 호감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배우 윤정희에게 호감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의 쇼핑체험과 여심의 종합격투기 체험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대문으로 쇼핑을 가던 중 오만석은 브라이언에게 "누구를 위해 옷을 살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이 "저는 이 프로그램을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 있다"고 고백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신봉선 씨 얘기하는거 아니에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브라이언은 "정희 씨가 낯을 가려 어색한 것 같아 더 친해지고 싶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브라이언이 윤정희에게 전화를 걸어 "옷을 사드리고 싶다"며 사이즈를 묻자 윤정희는 수줍게 "55"라고 답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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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