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 제작, 높이 8.5m-지름 5m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 (☞ 사진 원본 보기) ⓒ sinmordaza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부활절을 맞이해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 제작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부활절을 맞아 관광도시 바릴로체에서 세계 최대 부활절 달걀 제작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 이벤트는 바릴로체 초콜릿산업협회가 기획한 것으로 4월 8일에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3번이나 자이언트 부활절 달걀 제작에 참여한 초콜릿 달걀의 명인 우고 소사가 프로젝트 팀장을 맡았다.

바릴로체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은 높이 8.5m, 지름 5m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재 기네스에 올라 있는 벨기에서 만들어진 높이 8.32m의 부활절 달걀을 넘어서는 것이다.

한편, 바릴로체에서는 부활절에 맞춰 완성된 달걀을 광장에서 기중기로 깨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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